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의 안전한 관리 방법 - 지역사회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
8 февраля 2016 г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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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verview
농약 음독(self-poisoning by pesticide)은 자살에 널리 사용되는 방법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 한 자살방법중의 하나이며, 특히 저소득 및 중간소득 국가에서 일반적이다(WHO, 2014). 이는 전세 계적으로 전체 자살의 약 1/3을 차지하고 있으며, 소규모 농업에 종사하는 농촌 거주자 비율이 높은 국가에서 특히 그렇다(WHO, 2006; WHO, 2014). 중국 및 동남아시아의 농촌지역에서는 농약 음독 이 자살의 최대 60% 원인이 되고 있다(Gunnell 및 Eddleston, 2003). 2007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농약 음독으로 인한 사망자가 258,000명(약 234,000~326,000명 범위)으로 추정되었다(Gunnell 외, 2007a). 또한, 농약 음독의 경우 20명이 농약 음독으로 자살을 시도하면 그중 1명 꼴로 자살사 망자가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(WHO, 2014). 이 수치는 농약 이용에 관한 문제의 규모가 매우 크 다는 사실을 말해준다. 일부 자살행위는 극심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충동적인 반응이다. 농약에 대 한 접근을 통제하면 해당 개인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관해 되돌아보는 시간적 여유를 제공할 수 있으며, 그 위기가 지나가길 기대할 수 있다(WHO, 2014; Gunnell 및 Eddleston, 2003).
WHO Team
Группа химической безопасности и гигиены труда,
Психическое здоровье и употребление психоактивных веществ (MSD)
Editors
World Health Organization
Number of pages
32
Reference numbers
WHO Reference Number: WHO-MSD-MER-16.3